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문단 편집) === MLT-19: 트루 뮤지컬 스토리 === * 방송장소: 미니 무대장 * 콘텐츠: [[뮤지컬]] * 게스트: [[김범수(방송인)|김범수]][* 뮤지컬 제작, 투자 경험이 있고 방송에서 본인을 '''[[뮤덕]]'''이라고 밝혔다! 본인의 사운드 트랙 컬렉션을 직접 들고 나오기도 했다.], [[조영구]], 뮤지컬 배우 최우리[* [[오케피]], [[형제는 용감했다]], [[리걸리 블론드]], [[헤드윅]] 등 작품에 출연했다.], [[조승우]](전화통화) [[오만석]](전화통화) * 전반전 시청률 / 시청자 수: 5.1% / 5,306명 * 결과: 전반 순위: 5위 / 최종 순위: 5위 * 평균 시청률: 4.1% * 최고 시청자 수: 11,287명 이번 게스트는 뮤지컬 배우 최우리. 최우리의 노래로 방송을 시작했고 자기 소개를 간단히 했는데 채팅창에서는 김범수의 [[님과 함께]] 출연 직후 급작스러운 결혼 해명과 채팅창을 메운 조영구의 암드립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전반부에는 김범수가 뮤지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했는데, 길버트와 설리번의 [[오페레타]]에서부터 시작해서 미국으로 건너간 [[보드빌]] 쇼 등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가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의 [[오클라호마]]와 [[사운드 오브 뮤직]] 등 작품으로 본격적인 뮤지컬의 형태를 갖추는 과정을 설명했다. 또 [[캐머런 매킨토시]]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콤비와 [[디즈니]]가 대극장 뮤지컬로 뮤지컬계를 부활시킨 과정도 다루어졌다.[* [[라이온 킹]]을 다루면서 최 배우가 [[몬데그린]] 개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뒤로는 최우리가 채팅창으로 뮤지컬 넘버 중 신청곡을 받아 라이브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와중에 조승우와 오만석도 전화 출연하고.[* 원래는 [[황정민]]에게도 전화하려고 했으나, 황정민이 그 시간에 오케피 공연 중이었기 때문에 결국 연결되지 못했다. 연출님께 전화 해야 된다고 떨던 최우리는 덤...(뮤지컬 오케피는 황정민이 연출한 작품이다.)] 탭댄스와 뮤지컬 연기를 배워보는 시간도 있었다. 중간에 [[오페라의 유령(노래)|오페라의 유령]]을 부르다가 후반부 클라이맥스 부분이 본의 아니게 다른 방에 고음테러를 저지르고 말았다. 뮤지컬 배우가 오페라 넘버를 부르다보니 오픈된 스튜디오에서 오디오가 넘치는 문제를 막을 수 없었던 듯. 거의 항상 그랬듯이 소음 문제를 해결하려는 제작진의 노력따위는 없었기에 예정된 일. 다만 이 쪽은 채팅의 질이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욕설이나 앵무새같은 문제가 아니라 채팅 자체가 지나치게 평이했다. 최우리나 김범수의 뮤지컬 관련 얘기 외의 얘기, 즉 조영구나 김구라의 말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 정도.[* 전반전에는 그나마 팟수들이 많아서 조영구가 웃기면 반응이 좋았고 평소처럼 적당히 놀리기도 하면서 괜찮았으나 후반전에는 조영구도 채팅의 반응들로 인해 점점 표정이 굳어지고 아예 중간에 직접 본인이 말만 하면 나가라고만 한다고 하소연을 했을 정도여서 중반 이후부터는 드립도 거의 치지않고 멘트에 끼어들지도 않고 조용히 있었다.] 후반전에는 이게 더 심해져서 채팅창이 교양 프로그램급으로 변했다. 방송소재가 뮤지컬이다 보니 평소의 잉여 팟수들이 아닌 뮤지컬 팬들이 채팅방에 참여한 것이 원인인 듯. 후반전 중반 이후부터는 계속 관객 예절에 대해 말해달라는 등의 요구를 채팅에 도배하다시피 하고, 그걸 보고 한 번 출연진들이 얘기를 하고 나서 다른 걸로 넘어갔는데도 그냥 관객 예절이나 계속 설명하라거나 수구리 하지 말라고 말해달라는 등 방송의 재미가 아닌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에 급급해서 요구만 하는 사람들로 인해 채팅창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진상 관객에 대한 썰을 재밌게 풀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뮤지컬에서 이러이러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언급을 해주고 그걸 방송에 내보내서 진상이 줄어들기를 원하는 의도의 요구들이었다. 물론 이런 의도 자체는 좋지만 당연히 진상들이 그걸 모르고 진상짓을 하는 것도 아니니 방송에서 하지말라고 한다고 진상이 줄어들 리도 없고 결국 방송의 재미만 희생되었다.] 방송 컨텐츠와는 별개로 워낙 다른 방들이 강했던지라 최하위로 떨어지고 말았는데 이날 방송으로 '''김범수를 게스트로 불러온 방은 모두 꼴찌라는 징크스가 확립되었다.''' 결국 전반전 방영분에서 전반 시청률이 5%, 최고 시청자수가 5,306명이라는, 4위인 조진수의 절반도 안되는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밝혀졌다.최종순위도 별 다를바 없는 시청률. 다만 순위와는 별개로 1월 8일 본방 시청자들에게는 눈길을 끌었는지 게스트인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인터넷 실검 순위에도 올라가는 등 나름 본방에선 인기가 있었다. 조영구가 시끄럽다고 내내 까인건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